5월 29일 토요일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도촌동 섬말 2단지 앞에
'섬말 사랑방' 생태모임 참가자들이 모였다.
'섬말 사랑방' 생태모임 참가자들이 모였다.
처음 뵙는 분들과 더불어 지난 해 함께 했던 낯 익은 얼굴들 모두가
설레이고 반가운 마음으로 첫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섬말 2단지 아파트 뒷길.
그 짧은 골목을 걷는데 2시간이 후딱 지나가더군요.
작은 생명 속에 담긴 신비하고 놀라운 삶의 이야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 속에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의 구질맞은 모습을 반성하게 되더군요.
서로 인사를 나눌 틈도 없이 진행되었지만
모두의 얼굴속에 신선함과 생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조금씩이나마 서로를 알아가며,
아름다운 동네 창조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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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싱그럽다는 말이 절로 생각납니다. 아이들과 어머니들의 맑고 순수한 표정도 일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