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롬에 갔더니 친구들 변동이 많았어요.
우리 귀여운 우진군과 이쁜 혜수양이 새롬에 안나오게 되어 동아리 활동도 중단하였답니다.
대신 4학년 동휘와 지은이가 함께 하기로 했어요.
남한초등학교에 다니는 동휘는 취미가 사진인데 카메라도 멋지고 사진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답니다.
지은이는 똘망똘망한 큰 눈으로 열심히 함께 하였구요.
새롬이 위치한 신흥2동이 재개발 예정 지역이여서 앞으로 더 어수선해질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언제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예정된 시간이 될 때까지 아자!! 아자!!
[렌즈의 '화각'에 대한 이해]
오늘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줌렌즈를 광각렌즈로 찍을 때와 망원렌즈로 찍을 때의 차이를 알아보기로 했어요.
카메라에 있는 W/T의 차이를 공부하고 짝꿍 친구를 상반신만 찍어오는데, 한 컷은 W상태, 한 컷은 T상태로 찍어오는 것이 미션.
[촬영 예림 / 좌 W / 우 T]
앗, 첫번째 사진 모델은 접니다. 왜케 초췌한건지..
은숙이가 예림이랑 짝꿍을 안한다고 해서 제가 모델이 되었지 뭡니까. (은숙이는 나중에 조금 혼내주었어요.)
아시다시피, 보시다시피 제가 같은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망원 촬영시 오른쪽 핑크색의 '진헤어라인 간판'이 훨씬 가깝고 크게보입니다.
[촬영 승학 / 좌 W / 우 T]
[촬영 동휘/ 좌 W/ 우 T]
동휘 카메라의 렌즈는 망원 성능이 월등해서 완전 다른 장소 같지요.
그 외 실내에서 촬영한 은숙이랑, 수민이의 사진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진선, 은애, 지은이가 가지고 나간 카메라는 고장이 나서 미션 실패. 구입한지 몇 주 안된 새삥을 이 녀석들이..
이상!
사진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참고로, 아이들이 촬영한 사진으로 연말에 탁상용 캘린더를 만들 계획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