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4 22:36


보평초등학교 2,3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2차시에는 같이 만나서 조별로 시나리오와 콘티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얼른 촬영하고 싶은 마음에,
콘티를 안 그리고 그냥 촬영하면 안되냐고 계속 졸랐지만...
결국, 콘티를 끝까지 다 그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첫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제가 여자친구들을 쫓아 다녀서 여자친구들 사진 밖에 없네요~~;;ㅋ
방송에 관심있어서, 가입한 친구들이라 그런지~ 소품들도 잘 챙겨와주고.. 촬영때 참여도도 완벽했습니다!!^^

















남자친구들은 요즘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뉴스형식으로 만들기로 하였고,
여자친구들은 제가 교육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허락한... 귀신이 나오는 이야기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귀신 이야기는 절대 금지하는데, 아이들의 간곡한 바램에 못이겨... 그리고 저 역시 아직, 귀신이야기는 한번도 허락을 안해봤기에,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질지에 대한 호기심에 결국 허락을 하였습니다!!..

시작전에 많은 우려를 하였지만, 아이들은 직접 집에서 분장으로 사용할 포스터물감, 한복 속옷, 목도리등.. 다양한 소품등을 직접 챙겨오고, 필요한 교실들은 직접 담당자 선생님께 허락을 받는등...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에, 어느정도의 우려는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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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20:15

12월 28일 저녁 7시에 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반여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최종결과물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서,
이날 결과물을 처음 본 친구들도 있었기 때문에, 이시간의 소중함은 그 어느것보다 값지게 느껴졌습니다.
모두 각자가 맡은 역할을 열심해 해주었기 때문에, 손에 든 결과물이 더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날도 우리친구들은, 오후3시부터 모여 제작 발표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준비가 끝나고 상영회 장소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이쁘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방명록도 받았습니다.. 이날 적어주신 글들은 우리 친구들에게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청소년이 바라본 재개발!! 다큐멘터리도 끝이 났습니다.
2012년도 함께 또 다른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이 시간을 통해 만들어진 인연은 쭉~ 갈거란 확신을 가집니다.

규돈,승원,경철,미림,윤상,영찬,동민,용석,형빈,현우... 그리고 성룡샘!! 모두 모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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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21:06

 2012년 1월 2일 아침 9시부터 시작된 보평초등학교 영상캠프~^^~
새해 첫날 첫수업이라서 그런지, 더 두근거리고... 더 꼼꼼히 챙겨 갔던 보평초등학교 영상놀이 였습니다!!^^

5학년 친구들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참가한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저는 올해 처음 가는 거였지만, 5학년 친구들은 조금은 익숙한듯 영상놀이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아직4학년인 친구들은 너무 귀엽게만 보였습니다~~^^~~ㅎㅎ

첫 시간이니 만큼, 즉석카메라를 준비해 가서~
자신의 모습 1장,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최근 자신이 많이 한 생각을 사진으로 찰칵!! 찍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준비해간 사진으로~ 화면의 크기에 대해 익힌 다음, 4컷 영화 만들어 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여자친구팀은 평소 지각을 안하던 친구가 지각을 한다는 내용의 영상이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추운 겨울날~ 혜진이는 너무 너무 열심히 달려주었습니다!!!^^~ 고생했어, 혜진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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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14:46

 

 












 




서현청소년 수련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약 5개월동안, 청소년이 바라본 재개발에 대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과물은 다큐멘터리 본편, 메이킹 한편, 자료집~ 이렇게 됩니다.

이 자료집은 청소년 친구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서투른 일러스트와 포토샵으로 고생하며 만든 소중한 결과물입니다. (디자이너에게 맡기기 보다는,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강해~ 힘들지만 이 길을 택했습니다.)

자료집을 완성하기 위해 규돈이와 승원이가 약 10번 이상은 만나서, (한번 만나면 4~8시간은 기본이였습니다) 고생해 주었습니다. 부족할수도 있지만 따듯한 눈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작 발표회는 12월 28일 수요일이 예정입니다(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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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3 23:14

11월 12일~~

약간은 쌀쌀한 날씨와,

나무보다는 땅에 떨어진 낙엽들이 더 마음에 와 닿은 날..

사진반은 도촌동 등산을 하였습니다~~^^~

 

카메를 들고 주변 풍경을 사진으로 담으며 오르기 보다는,

지금까지 함께 한 분들의 모습들과 마음들을 마음에 담으며~

감사함을 느끼며 발걸음을 옮긴 등산이였습니다.

 


조금 부족 했을수도 있었을 수업이였는데,

늘 항상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늘~ 맛있는 음식들 챙겨와주셔서

점심을 제대로 못먹고 가는 날이 많았던,

저에게는 매우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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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00:39


오늘 참석해준 영찬이와 현우~ thanks..

 

오늘은 은행동에서 소음측정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은행동 공사현장이 공사를 안하고 있으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일단 계획을 세운 이상 고고씽 하였습니다.

 

불안 불안하며 찾아간 은행동은~

제대로 재개발현장 분위기를 풍겨주었습니다.

 

우리는 얼른 주변을 탐색하여,

올라갈 만한 빌라옥상을 찾아가 소음측정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소음이 약해지긴 하겠지만,

옥상에서 측정한 최고 소음은 약85db 로서..

청력손실까지 영향을 줄수 있는 소음이였습니다.

 

아직 인근에는 어린이집도 있고, 어린이 놀이터도 있는 것을 고려해 보면,

조금더 공사현장 소음을 줄이는데 노력해야 될거 같았습니다.

 

나라에서 하는 일이고..

공사하는데 소음 나는것은 어쩔수 없다면서,

제대로 된 방음벽 하나 없이 무조건 참아 달라면..

 

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행복추구권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소음측정 촬영이 끝나고,

현우와 영찬이의 '살고 싶은 도시'와

마지막 촬영소감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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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00:10

이제 도촌동 가족사진반도 다음주면 끝입니다..
2학기는 축제 준비와 수화준비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빨리 갔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엄마가 똑바로 앉으라니, 아이디어 구상중이라는 혜수의 모습입니다.^^

 

오늘 촬영은 인원이 부족한 관계로 박진영 팀장이 고생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잠시 사진을 내려놓고, 함께 광고만들기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함께 주제를 토론하고 어떻게 찍을지 고민하면서 자연스럽게 웃음꽃이 폈습니다..^^

저역시, 사진 수업인데 광고 만들기를 한다고 뭐라 하실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모두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광고내용은 글보다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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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23:54

오늘은 수정청소년 수련관 '스쿨멘토링' 풍생고등학교~ 4차시 교육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4컷 영화도 만들어보고, 광고도 만들어보고, 시나리오도 직접 짜보았는데...

오늘은 스쿨멘토링의 마지막 단계인 직접 만든 시나리오로 영화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청소년들이 브랜드 선호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진지하게 영화 소품으로 쓰여질~~~ 브랜드 로고를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진지!!~~...

 


위 사진2장이 영화의 내용을 거의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원래 오늘 목표는 촬영을 끝까지 다 하는 거였는데~
아이들이 어쩌면 평생 한번 찍을수도 있는 영화라면서 열심히 찍는 바람에~~

컷을 많이 나눠가다 보니 전부다 촬영을 못마쳤습니다.ㅜㅜ ㅋ

다음시간에 촬영을 마무리 짓고 바로 편집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완성된 영화 모두 기대해주세요,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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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12:35



재개발로 인하여,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심리적인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준비해간 질문들에 대해서 꼼꼼히 적으시고, 자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막연하게만 느끼고 있던 청소년들의 심리 상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느껴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인터뷰한 용석이 친구의 영상을 보시고,

그 친구가 느꼈을 심리적 상황과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었던 생각이였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샘이, 끝나자 마자 오는 바람에 시간을 오래 못가진거에 대해서는 미안..^^;;ㅎㅎ

 

모두 모두 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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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3 18:46


용석이의 섭외로 중동에서 6살부터 중1까지 살다가 이사를 가게된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자신이 살았던 동네에 와봤다는 친구는, 자신의 추억이 군데 군데 살아 숨쉬던 동네가,  이제는 포크레인에 파헤쳐지고, 흙더미에 묻혀지고... 커다란 아파트에 가려져서~~~

형체를 알아 볼 수 없게 된 지금의 동네를 안타깝게 바라보았습니다.

 


중동에서의 인터뷰를 끝낸 우리는 현재 살고 있는 광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직장때문에 광주로 이사가게 된 친구는, 처음 도착한 동네에 아무런 편의시설도 없고, 교통도 불편하여 상당히 낯설었다고 합니다. 

새로 이사간 동네에는 같은 또래의 친구가 없어 동네 친구가 아직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주로 집에서 컴퓨터를 하면서 놀고,
학교 친구들과 축구를 하기 위해서 먼 거리를 버스를 타고 다시 학교를 가는데, 거리와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힘이 든다고 합니다. 

용석이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어른들의 세상속에서 청소년들이 감수해야하는 어려움에 대해 실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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