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9 10:43

다큐 우리길의 마지막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개학 후 학생들 일정이 바쁘다보니 인터뷰나 그 외 촬영 등이 미루어지거나 취소되었는데요, 이제 마무리할 시점인지라 촬영을 일단락 짓고 편집에 들어가야합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합니다.

마지막 촬영은 중앙초 앞 원터길, 제일초 풍경, 성남시 전경 등을 촬영했습니다.

원터길 앞

믿음직한 현준이.

오랜만에 촬영한 합류한 미림.

그동안 몰랐는데 원터길에 등하교시 가변차로 신호등이 있어다는 사실.. 왜 몰랐을까.

가장 복잡한 등교길로 손꼽히는 제일초 앞으로.

ㅋㅋ 뒤에 무지개가.. 우리 길에도 이런 멋진 무지개가 피어났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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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람 2010/10/29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성남시장과의 대화에서 원터길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시민 중 한 사람이 원터길의 사고 위험이 높으니 도로 확장 공사를 해달라는 요구였어요. 시장님의 대답이 궁금했는데 어렵다고 하더군요. 길을 넓히기 위한 비용이 최소 1600억 가량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 돈이면 차라리 밀집되어 있는 학교의 일부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게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지요. 분명 사고의 위험이 없도록 대안을 찾고 있는 중이고, 반드시 대안을 만들겠다고 하시더군요.

    우리 학생들의 대안을 무엇일까? 궁금하네요... ^^

2010/09/27 10:31

연휴 시작되기 하루 전, 그러니까 9월 20일. 마침 성일고 친구들은 수업이 없는 날인데 교수님은 수업이 있는고로 카메라를 들고 정석 교수님을 찾아뵈었습니다. 그 동안 잘 안풀렸던 지점들을 어찌나 잘 알려주시던지.. 기획안을 작성하기 전에 먼저 찾아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마구마구..
도시와 인간, 도로와 인간의 문제를 역사와 문화의 관점에서 속시원하게 들려주신 정석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인터뷰에 앞서 원터길을 비롯한 등교길에 대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정석 교수님! 인물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승원이가 무지 좋아했지요.

오늘 촬영은 오리군.. 근데 사진에 캠코더만 잘 나왔다는..

모처럼 든든한 지원군 팀장님께서 함께하셔서 촬영까지 도와주셨어요. 아이들의 소망인 고기도 팀장님이 있어 가능^0^

승원이는 별 사진이 없어서.. 교수님의 명함과 책에 욕심을 내는 승원.. 근데 책은 어디있지.. 암튼 공부하세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소감을 인터뷰했는데..

와이어리스가 한쪽만 켜진 관계로 아무 소리도 없었다는 T.T


그리고 진짜 마지막.. 우리의 점심 식사.. 이것은 떡볶기가 아닙니다. 갈비찜.. 대박~~ 팀장님이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생각보다 인터뷰 일정이 늦춰지면서 컷편집 일정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10월 초에 모두 시험 잘 보고 10월 중순부터 팍팍~~ 해치웁시다.

Posted by nan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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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16:16

7,8월 고등학생 친구들과 아주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워크숍에 다녀와서 모두 장염에 걸리지 않나,
등교길 촬영을 위해 아침 7시부터 촬영을 하지 않나.
집안에서 촬영하다 가족들에게 혼쭐나지않나.. 정말 어느때보다 사연이 많은 작업입니다.

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 7명의 고등학생 친구들과 함께하고 있는 '우리길을 보여주세요'는 우리 아이들의 통학길 교통환경과 관련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참 특별한 녀석들이 모였어요. 고3인데 작업에 참여한 정작가와 은지, 범생이 얼굴과 달리 학교를 거부한 승원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당찬 소녀 미림(근데, 센터 미림, 요즘 어디에~~), 그리고 지나치게 열심이여서 모두를 경악케하는 삼총사 규돈, 현준, 경철(우리 연출부들).

한창 촬영 중인데 아이들이 개학을 해서 일정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번 달에 교수, 변호사, 경찰, 관련 공무원 인터뷰 촬영을 하고 가편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남은 일정은 별 탈없기를 기원하며..


[승원이에게 대사와 연기 지도 중, 이 곳은 규돈이 방이랍니다.]

[베란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레디~ ]

[항상 카메라를 잡는 현준은 메이킹 촬영 중]

[흰 얼굴에 긴 속눈썹, 울 여배우 승원이예요.]

[카메라 규돈]

[가방을 싸고 급하게 학교로 가는거야. 리허설 중인 승원]

[횡당보도 씬을 촬영하기 위해 중원구청 앞으로]






니들이 고생이 많다.

Posted by nan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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