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0 19:59

지난 5월 14일 수진동성당 컴퓨터실에서 주부들이 함께하는 미디어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20차시 교육을 통해 수진동 주민들의 영상 동아리를 만드는것이 목표입니다.
강의에 참석하신분은 모두 5명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첫시간에는 서로에 대한 소개와 강의 진행계획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장애인정보센터(?)에서 프리미어를 배우셨다는 분도 계셨고, 카메라로 뭔가를 꼭 만들어 보시겠다는 분도 계셔서 적은 인원이지만 열기가 있고 친근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지고 두컷으로 자기소개 하기를  했지요.
사실 이분들이 무엇을 하자는것인지 제대로 이해하실지 의문스러웠지만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먼저 사진 2장으로 자기를 소개하고, 다시 사진 2장으로 옆 사람의 첫 느낌을 표현하였는데 신기할 정도로 잘 표현하시더군요.
사진을 통해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해 마치 알고 있는듯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나는 창문이다 라고 표현했던분과 얼마전부터 알게된 옆사람을 정수기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한컷에 담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작가들의 작품 설명은 가슴을 짠하게 했구요. (작품설명은 이곳에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음~ 그분들의 사적인것이 있어서리.)

첫만남은 서로에 대한 작은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사진 (이미지)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 수업에 정신이 없었는데 옆에서 사진을 찍어주신 문화재단 고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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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ddyBoy 2009/05/21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다섯명이면 너무도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는 인원이네요.

2008/05/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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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18:30
모두함께 어우러지는 공연마당!

풍물굿패 우리마당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풍물공연, 푸른학교 어린이들의 수화공연, 성남여고 풍물패의 사물놀이 그리고 특공무술 흑추체육관의 댄스와 무술시연 등이 이어지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놀이로 진행되었다.

드디어 어린이들이 만든 영화상영회!

해가지고 놀이터에는 하얀 스크린이 준비되었다.
드디어 어린이들이 만든 영화과 사진을 함께보는 시간.
미디어배움터에 참여한 아이들이 무대앞으로 나와 관객들에게 먼저 인사를 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영화제에서 입상한 작품을 먼저 감상하고 성남동 4학년 어린이들이 만든 '우리동네이야기' 2개의 작품과 3학년 어린이의 디카 슬라이드쇼가 상영되었다.

(아래 사진은 4월 7일 아이들과 마을청소를 하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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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18:00
4월 28일 ‘나들이놀이터 작은마을문화제’ 하던 날!

놀이터 바로 옆에 위치한 성남경로당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정사진’ 촬영을 하였다. 예쁜 치마저고리와 신사복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아침 일찍부터 우리를 기다리셨다는 어르신들.
애초에는 50명만 촬영하기로 했었는데 더 많이 오셔서 60여명 촬영을 하게되었다.
영정사진은 성남청년대학 디카동아리 ‘줌인세상’과 사진동아리 ‘빛누리’ 회원들이 수고해주었다.
더 곱게 사진이 나오도록 메이크업도 해드리고 촬영을 담당한 회원들은 한컷 한컷 정성스레 셔터를 눌렀다. 지금처럼 고운 모습으로 오래오래 사시라는 마음을 담아..

어린이들과 함께한 놀이마당!

놀이터 한켠에선 노랑색, 분홍색, 파랑색 염료를 이용해 하얀 티셔츠에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리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놀이터 곳곳에 둘러앉아 알록달록 자신만의 이미지를 담아내는 어린이들.
이외에도 단체줄넘기, 제기만들기, 제기차기 등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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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17:30
3월 1일에는 준비위원회 첫 사업으로 우리동네 지신밟기를 진행하였다.
풍물굿패 우리마당 회원들과 성남여고 풍물패가 동네를 돌며 신명나게 풍물 장단에 맞춰 주민들과 함께 춤을 추고 새해를 맞이하는 소망하는 주민들의 소원지를 태우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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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17:00


드디어 성남동 나들이놀이터 개구쟁이들과의 만남.
어린이를 위한 영상교육과 디카교육을 위해 플랭카드도 달고 홍보물도 돌렸는데 찾아오는 친구들이 없었다. 결국 캠코더와 디카를 메고 놀이터로 찾아갔다. 그제서야 어린이들이 관심을 갖고 모여들기 시작한다.



3월 28일!
개구쟁이들과의 영상 미디어교육이 시작되었다.
녀석들은 오자마자 무슨 엄청난 영화에 캐스팅이라도 된 듯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중앙초등학교 4학년.
가장 먼저 호기심을 보이던 승구가 친구들을 데려오면서 4학년이 중심이 되었다.
사진읽기, 이야기만들기, 캠코더 촬영법, 시나리오 작성 등 짜여진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고 드디어 녀석들이 캠코더를 들고 놀이터로 나갔다.
다른 아이들의 호기심과 부러움을 받으며 ‘액션’을 외치며 마냥 신났다.
아이들은 영상미디어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동네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2개의 작품을 만들었다.
나들이놀이터와 우리동네을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이다.
영상은 '늘봄상영관'에서 볼수 있다.



디카 배움터는 모집이 늦어지면서 영상보다 1주일정도 늦게 시작했다.
영상을 배우는 4학년들이 이 동네 악동들로 이루어져 있다면 디카를 배우는 아이들인 3학년은 하나같이 천사표다.
영상배움터와 함께 진행했던 ‘1컷 사진으로 이야기 만들기’에서는 4학년들 보다 오히려 노리적인 이야기를 만들기도 했던 재원이와 창석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던 아이들.
초등학교 저학년과 함께 한 디카교육이 처음이라 어린이 사진미디어교육에 대해 우리 스스로가 더 많은 고민을 갖게 되었고, 시간과 장비의 부족으로 좀 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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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14:30


5년간 우리의 보금자였던 성남동.
늘 바쁘다는 이유로 그저 스쳐 지나다녔던 이곳.
그 동안 이웃에 무관심했던 우리 스스로를 반성하며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작은 행사를 준비하였다.

우리동네에는 어린이,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기 지역 주민들의 쉼터인 나들이 놀이터가 있다.
지난 2006년 여름 이 놀이터에서 작은 마을문화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나들이놀이터 주변에는 학원과 상가가 많다.
아마도 성남중앙초, 성일중고, 성남여고 등 학교가 밀집되어있기 때문인 듯하다.

나들이놀이터 주변에 위치한 특공무술체육관, 정통학권 등 학원과 풍물굿패 우리마당, 성남청년대학, 성남영상미디어공동체 늘봄, 그리고 노숙자쉼터가 함께 ‘나들이놀이터 문화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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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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