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31 18:05

새롬 동아리 녀석들과 북촌 한옥마을 출사를 계획했습니다.
동네만 촬영하다보니 조금 답답해서 북촌과 인사동 출사를 계획했는데 출발이 늦어서 북촌만 한바퀴.
북촌 8경 중 5곳을 찾았는데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한적하게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었습니다.
동아리 발표회가 12월 28일로 확정되었는데 그 때까지 잘 마무리해야겠지요.
특히 3년째 함께했던 승학, 은애, 은숙이는 내년에는 중학생이 되어 새롬을 떠납니다.
남은 기간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야겠어요.

[북촌 1경] 뒤로 창덕궁이 보입니다. 강제로 끌려온듯한 저 표정들은 --;

[북촌 2경] 궁중음식연구원 앞 골목 풍경. 위로는 비원에서 흐르는 물로 빨래를 했다는 빨래터와 아래로 서울시에서 개방한  한옥 몇 채가 보입니다. 이 한옥들은 예술가들이 작업실, 공방으로 사용하면서 개방을 원칙으로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모두 잠겨있더라구요.

[북촌 5경] 가회동 31번지 대표 거리 (아래에서 위로) 한옥 처마가 골목 끝까지 이어있어 참 예쁜 거리입니다.  

[북촌 6경] 가회동 31번지 대표거리(위에서 아래로) 골목 뒤로 서울 시내가 들어옵니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얘들아, 치즈~~

아이들과 인증샷만 찍고 왔네요. 녀석들은 잘 찍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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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19:29


지난 주까지 전주 한옥마을 기행, 성남문화대전 사업 마무리로 정신없이 보내고 잠시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런 쉼표가 많이 필요한데요, 쉼표없이 달리다보니 더 건조한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오랜만에 새롬 사업 중간 정리하다가 사진동아리 아이들이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런 이런.. 몇 달동안 찍은 사진 컷수가 이렇게 적을 수가 있나요.
희망대공원 놀러다니다가 반년이 지난 것 같은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요.
아이들과 한가로운 곳에 나가보고 싶은데 그것도 생각처럼 쉽지않네요.

한 껏 반성하고 아이들이 촬영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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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13:53
정말 시간은 빨리 흘러갑니다. 벌써 10월이라니요..
새롬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한 프로그램도 가을, 겨울로 가면서 발표회 준비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직 노인복지센터 방문, 워크숍, 발표회.. 작지않은 일정들이 남아있어요. 정신없지만 충실하게,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내보자구요.

재생비누만들기.. 쓰다남은 비누를 재활용하여 지구를 살리자는 내용이죠.. 그런데 준비해온 비누들이 모두 새 제품이었다는 사실.

은숙, 예림, 예지, 소희, 은희 모둠을 지도하고 계신 소연샘..

준비완료. 레디~

진행 멘트를 알려주고 있는 6학년 언니들.

4학년 출연자들. 예지, 소희, 은희

남은 비누를 잘게 잘라 녹이고 있어요.

잘 생긴 리포터 수영. 수영 모둠에서 새롬의 인기짱 가람샘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가을이와 은애.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시고 있는 가람샘.. 이후 뛰어난 연출력과 연기력으로 재미를 선사해주셨죠.

모둠도 많고, 촬영 준비도 부족하고 산만하기까지.. 정신없습니다.
그래도 갑시다. 우선 제가 정신을 좀 차려야겠습니다. 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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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22:17
새롬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율동공원에 갔습니다.
원래 목적은 아이들과 함께 사랑방문화클럽축제에 참여도 하고, 암투병 중인 명진이에게 기부도하고..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마음을 좀더 키워보고자 했지요.

어쨌던 1,000원 기부를 '강요'하는 저의 압박에도 불구, 100원, 200원, 500원.. 원래 약속한 금액보다는 적은 돈을 기부하는 녀석들.
하지만 과자며, 음료수 사먹는데는 아낌없이 돈쓰는 모습에 살짝 얍밉기도 했으나 아이들이니까요.
사실 강요할 일도 아니지요. 

덕분에 지나다니기만 했던 책테마파크며, 조각 앞에서 아이들과 사진찍기 미션 수행을 했는데요, 
맑은 날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을 정도로 좋은 것 같아요. 

자, 오늘의 사진 미션은..
1. 가장 멋진 조각 앞에서 사진찍기
2. 조각작품이 보이는 전경에서 점프샷
3. 책을 주제로 사진 찍기
4. 분당호의 전체가 보이는 사진 찍기

음, 저희 모둠은 4번 미션은 실패..

현대적인 조각품들과 뒤에 보이는 사당의 조화가 오묘하지요.  

책을 주제로 찍은 사진인데 뒤 책읽은 조각상이 아웃포커싱되어서 정체불명의 사진이..

모모가 사는 집이래요.


얘들아.. 지.못.미..


반사판 효과



얘들아, 즐거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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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12:02

지난 한주 동안은 아이들과 '동네지도'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동네지도보다는 '동네신문'이 더 가까운~
폭염주의보가 내린 한 낮에 돌아다니려니 정말 쓰러지겠더라구요. 소연샘은 더위 먹고 물집 잡히고 요즘 망신창이가 되었습니다.
2개 모둠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은애 편집장 모둠은 카리스마 편집장의 지시에 따라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는 반면 수영 편집장 모둠은 모둠원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가끔 배가 산으로 갑니다. 그래도 새롬에 새로 온 수영이가 열심히 해보겠다고 해서 참 예쁩니다.

[우리 동네의 명소를 찾아라! 수영 편집장 사진을 위해 포즈를]

[성남북초등학교에는 허브꽃이 피었어요]

[희망대공원 취재중.. 놀이기구는 즐거워]



[원고 정리 중인 은애 편집장]

[아이들이 직접 기사를 정리하고 있어요]

[우리 신문을 꾸며봅시다]

다음 시간에는 마을신문 마무리 작업에 들어갑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은 우리 동네 신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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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19:58
새롬 수업 중에 자기 표현과 관련한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명함 만들기를 했습니다.

1단계_ 명함 디자인하기
2단계_ 샘플 제작해보기
3단계_ 대량(?) 제작하기
4단계_ 친구와 나누기

우선 형태, 색상, 내용까지 각각의 의미를 생각해서 디자인을 하도록 했는데, 녀석들에게 다소 무리였을까요?
다양한 크기와 재료를 활용한 명함이 나왔는데, 형태면에서는 기존 어른들의 명함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네모와 증명사진.. 그래도 꽤 적극적으로 활동해서 그 부분에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네요. 예림이만 빼고 말이죠.


[아이들이 만든 명함들]


준성이는 명함 제작 중. 총 7개의 명함을 만들었어요.



마지막은 인기만점 은애의 명함 시리즈!
코코 샤넬과 같은 멋진 디자이너 꿈인 은애답게 정말 개성 만점 멋진 명함이 완성되어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모두 은애의 명함을 선물받고 싶어 했지만 디자이너 한정판인 관계로 가위 바위 보로 결정. 결국 은희와 예지에게 행운이 돌아갔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는 복사판이 돌아갈 예정)


다음 주부터는 사진과 동영상을 매체로한 동네이야기가 시작됩니다.
8월 한 낮 햇볕만큼 뜨거운 우리 아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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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꽉샘~ 2010/07/22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명함이 넘 귀여워요~~

2010/07/19 19:24
이번 새롬지역아동센터 수업은 친구얼굴 그리기입니다.
방법은 투명한 아크릴판과 투명 필름을 친구 얼굴 위에 대고, 얼굴, 눈, 코, 입을 그대로 따라 그리는 것인데요,
다른 듯 닮은, 아이들의 그림 세계로 함께 가보아요.

유난히 토닥거리며 서로의 얼굴을 완성한 은상이와 성천이의 그림입니다.

사뭇 진지한 표정의 성천이.

짜자잔.. 완성..  하지만 서로의 얼굴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꽤 그럴싸한데요..

결국 성천이는 예지 작가님께 다시 부탁, 결국 꽃미남으로 재탄생하였지 뭡니까.

반면 승학이 형아가 그려준 준성이의 그림은 준성이 마음에 쏙 들었던 모양입니다.

여자 아이들은 서로 짝을 바꾸어 많은 얼굴이 탄생했어요.
[은숙이와 예림]

[태연이와 소희]

멋진 캐리커쳐 같지 않나요?
서로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보다고,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교감을 이루어보자는 목적이였는데요,
수업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업 결과물에 대한 본인의 만족도는 높지 않았어요.

내가 이렇게 생겼어? 더 예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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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2 14:18
2010년 6월 12일 새롬지역아동센터.
오늘 수업은 소연샘이 수업 준비와 진행을 맡아주셨어요. 친구들의 경험과 감정을 기억해보고 사진으로 표현하기.
우선 화남, 슬픔, 짜증.. 다소 안 좋았던 감정을 기억해보기로 했어요. 


감정은 곧 얼굴에 표정으로 나타납니다. 자, 어떤 표정일까요?
(나중에 찍힌 사진을 보니 은상이의 얼굴이 대롱대롱.. 이런 몹쓸 짓을.. 하지만 은상이 표정이 재미있어 올려봅니다. 은상 미안)

자, 이제 6하 원칙에 따라 자신의 경험을 정리해서 발표해봅니다.

어제 삼촌에게 벌을 받아 슬펐다는 예지. 발표하는 지금 모습은 꽤 즐거워보입니다.
태권도장에 함께 다니는 오빠가 괴롭혀서 화가 난다는 지은.. 아무래도 그 오빠가 지은이를 좋아하나봅니다. 얼레리 꼴레리... 푸하.

자, 이제는 자신의 경험을 사진으로 재구성해볼까요?
사진은 한 컷에 상황을 재현할 수도 있고, 여러 장을 찍어서 꼴라쥬 기법으로 재구성해도 됩니다.

레디 액션~~ 태연이는 뭐가 그리좋은지 친구들 옆에서 계속 소리치네요.

화난 표정을 카메라에 담다보니 얼굴 표정이 워째..

슬픈 표정을 표현하고 있는 예지.. 와우~~ 신인여우상 감이네요.


아이들의 감정책은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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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23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의 수업태도가 사뭇 진지해 보이네요.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샘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에구구, 우리 진선이는 사진에서 볼 수가 없네~~

2010/05/22 18:55

새롬지역아동센터의 2년차 미디어 수업 <어린이미디어놀이터2>가 지난 4월에 시작되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4월에는 아이들과 함께 수업 과정을 기록할 자신의 책을 만들었어요.
3~5학년의 경우 주로 접고 붙여 만들수 있는 롱북을, 6학년은 바느질을 동반한 노출바인딩 책을 만들고
첫 내용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꼴라쥬하기를 했습니다.

준비한 잡지가 대부분 여성지, 패션지여서 여학생들은 몽땅 화장품과 의류로 도배하였고,
남학생들은 스포츠신문에서 야구, 축구 등 경기 종목을 오려 붙였습니다.
준비한 잡지가 한정적이였던 것이 조금 아쉽지만, 다양한 이미지를 자신이 직접 선택한 후 오려붙여 새롭게 구성하는 꼴라쥬는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즐거운 미술 활동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아이들의 심리적 변화를 관찰, 기록하는 매개로 자기 이름을 매주 쓰는 활동을 병행할 예정인데,
4차시에는 자신의 이름을 담을 파일을 자기 이름으로 꾸미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2가지 결과물을 함께 올립니다.

[가을] 요즘 주변 청소 및 준비물 챙기기 등 저를 잘 도와주는 가을. 꼴라쥬 활동에서 생각보다 꼼꼼한 성격을 보여주었어요. 자신의 이름 꾸미기는 도안부터 생각대로 잘 안 풀리는지 주춤하더군요.

[예림] 첫 만남때는 한마디도 말을 안해 정말 소극적인 아이라고 생각한 예림. 얼마전부터 말문이 터져 시끄러울 정도. 
         꼴라쥬나 이름 꾸미기도 예상보다 거침없이 진행하였습니다. 나중엔 동생들에게 그림까지 그려주더군요. 표정이 예술.

[준성] 욕심쟁이 준성이는 3학년이 되어 처음 프로그램에 함께합니다. 야구선생가 꿈인데 연봉이 3만 5천원. 너무 소박하지요.

[은상] 지난 시간 땡땡이쳐서 오늘 급하게 꼴라쥬를 한 은상. 디카 얼굴과 다리없는 흰둥이의 모습이.. 으..

[은희] 쌍둥이 언니 은희는 가장 큰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 태권소녀답습니다.

[예지] 예지의 파일 그림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큼직하고 색이 예뻐요.

[지은] 지은이는 참 예쁜 아이입니다. 스케치북에 있는 피카츄 그림을 보고 그렸는데 솜씨가 좋네요.

[연희] 새로온 친구 연희 원희. 허스키 보이스의 그녀는 생각보다 터프합니다.

[승학] 귀염둥이 승학. 6학년인데 참 귀여운 녀석입니다. 특공무술에 대한 무한사랑. 꼴라쥬하라니까 몽땅 자기가 그리고 쓰고.

[은숙] 시큰둥한 표정의 은숙. 열심히 하는 친구인데, 아직 자신감이 없는것 같아요. 결과물에서 머뭇거린 흔적이 느껴집니다.

[태연] 태연 사진은 한장 밖에 없네요. 이름 꾸미기 사진은 다음 시간에 촬영해야겠어요. 여학생이라 피부에 무한 관심.

은애는 얼굴 미공개. 과학자가 꿈인 성천이는 이름을 정말 멋지게 꾸몄어요.

요즘 미디어수업에 매번 늦게 참여하는 수민과 소희.. 빨리 빨리 오세요.


진선이는 이름꾸미기도 은애가 대신해주고 요즘 좀 농땡이를 부리고 있어요. 요즘 사춘기인지.. 저랑 다투기도 했는데 마음이 쓰입니다. 진선이랑 빨리 사과해야겠어요.

어때요. 우리 새롬친구들. 참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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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20:02
오늘 새롬에 갔더니 친구들 변동이 많았어요.
우리 귀여운 우진군과 이쁜 혜수양이 새롬에 안나오게 되어 동아리 활동도 중단하였답니다.
대신 4학년 동휘와 지은이가 함께 하기로 했어요.
남한초등학교에 다니는 동휘는 취미가 사진인데 카메라도 멋지고 사진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답니다.
지은이는 똘망똘망한 큰 눈으로 열심히 함께 하였구요.
새롬이 위치한 신흥2동이 재개발 예정 지역이여서 앞으로 더 어수선해질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언제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예정된 시간이 될 때까지 아자!! 아자!!

[렌즈의 '화각'에 대한 이해]

오늘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줌렌즈를 광각렌즈로 찍을 때와 망원렌즈로 찍을 때의 차이를 알아보기로 했어요.
카메라에 있는 W/T의 차이를 공부하고 짝꿍 친구를 상반신만 찍어오는데, 한 컷은 W상태, 한 컷은 T상태로 찍어오는 것이 미션.

  [촬영 예림 / 좌 W / 우 T]

앗, 첫번째 사진 모델은 접니다. 왜케 초췌한건지..
은숙이가 예림이랑 짝꿍을 안한다고 해서 제가 모델이 되었지 뭡니까. (은숙이는 나중에 조금 혼내주었어요.)
아시다시피, 보시다시피 제가 같은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망원 촬영시 오른쪽 핑크색의 '진헤어라인 간판'이 훨씬 가깝고 크게보입니다.

  [촬영 승학 / 좌 W / 우 T]

  [촬영 동휘/ 좌 W/ 우 T]

동휘 카메라의 렌즈는 망원 성능이 월등해서 완전 다른 장소 같지요.
그 외 실내에서 촬영한 은숙이랑, 수민이의 사진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진선, 은애, 지은이가 가지고 나간 카메라는 고장이 나서 미션 실패. 구입한지 몇 주 안된 새삥을 이 녀석들이..

이상!
사진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참고로, 아이들이 촬영한 사진으로 연말에 탁상용 캘린더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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